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원주인터불고웨딩
- 체코
- 프라하성
- 프라하맛집
- 제주도
- 서귀포
- 서울본식스냅
- 춘천여행
- 사진보라계약후기
- 카를교
- 젤라또
- 서귀포여행
- 짝꿍할인본식스냅
- 사진보라짝꿍할인
- 원주맛집
- 원주웨딩
- 3월제주도
- 프라하
- 원주웨딩홀
- 체코여행
- 3월여행
- 해외여행
- 가성비본식스냅
- 원주결혼식
- 제주도여행
- 여행
- 횡성맛집
- 프라하여행
- 원주웨딩홀투어
- 원주예신
- Today
- Total
목록해외여행 (6)
Ebenezer(에벤에셀)

chapter 7. 체코는 눈부시다. (코로나 사태 이전 2020년 1월의 여행 기록) 우린 프라하에서 체스키 크롬루프라는 소도시로 여행지를 옮겼다. 앞서 말했지만 이 곳은 당일치기로 잠깐 여행을 추천한다. 7시 버스를 타고 체스키로 이동했다. 버스는 굉장히 아늑하고 편안했다. 숙소에 도착. 크룸로브스카 포하드카 엘리베이터가 없고 난로가 벽에 있는 오래된 숙소 하지만 체스키의 호텔중 가장 그나마 나은 숙소 추위를 많이 타는 나는 정말 추웠다.. 바닥이 돌바닥이라 캐리어를 끌고 숙소까지 가는길이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동화같은 마을 한적한 작은 동네 였고, 거리 거리가 동화같이 소박하고 아름다웠다. 한국에선 쳐다도 안본 터키 음식을 체코에서 처음으로 먹어보았다. 꿀맛! 맛있어서 사진도 못찍었다. 이름모를 ..

chapter 6.체코는 아름답다. (코로나 사태 이전 2020년 1월의 여행 기록) 다음날 우린 호텔을 옮기기 위해 짐을 챙겼다. 체스키 크롬루프를 가기 전 버스터미널과 가까운 호텔로 가기 위함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 호텔에서 여행 내내 머물걸 .. 체스키는 당일 치기로 할걸.. 아주 가장 대단히도 큰 후회.. 하지만 첫 자유여행이었으니까! 호텔에 도착 비엔나 하우스 안델스 프라하 이 숙소도 정말 정말 좋았다. 일박 머무는 곳이여서 조식은 먹지 않았지만 숙소 위치, 청결 모두 최고였다! 호텔을 나와 서점구경 , 쇼핑 재밌다! 쇼핑은 해도해도 재밌는 함정 이 날도 왜 우린 시차를 아직도 적응하지 못했는가.. 낮잠을 자고 옷을 갈아입고 야경을 찾아 트램에 몸을 실었다 비셰흐라드 고지대의 성이라는 뜻을 가..

chapter 5. 체코는 낭만이다. (코로나 사태 이전 2020년 1월의 여행 기록) 체코는 길거리 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다. 악기를 파는 곳에서 기타, 바이올린, 트럼본 등 악기들을 열쇠고리로 많든 곳을 구경하고 싶어서 오픈시간에 맞춰 기다렸다. 역시나 지금에서야 하나 더 살걸.. 오늘도 젤라또와 함께! 엽서를 파는 곳도 너무 예쁘다:) 이 날도 체코의 거리는 아름답고, 날씨는 청명했다. 역시 우린 한국인.. 점심은 한식 ! 간판이 특이하다 . ㅈㅂ 주방이라는 곳이다. 체코에서 먹는 중식! 프라하가 얼마나 좁냐면 한인교회에서 만났던 목사님과 청년들을 이날 이 주방에서 만났다 . 우리보고 왜 아직도 프라하에 있냐며.. 이 작은동네에 왜이리 오래 있냐고 신기해했다. 뭐 거의 우린 체코에 휴양차 온..

chapter 4. 체코는 평화롭다. (코로나 사태 이전 2020년 1월의 여행 기록) 프라하 성을 다시 찾아 가기로 했다. 체코의 트램은 5일권을 끊어 표만 챙기고 다니면 어디서나 아무 트램이나 살 수있다. 불시검문만 주의. 프라하 도심의 전경프라하성 가는길 도착했다. 다시 입장권을 끊고 들어온 프라하성 날씨가 너무 좋았다. 넓은 광장에 한국인들이 많다. 한국인들이 참 많다 .. 뭐, 어디서든 한국인을 보면 일단 반갑다. 다시 봐도 경이로운 성비투스 성당 이 날은 프라하성 안에 있는 성비투스 성당입장권까지 같이 끊어서 관람을 했다. 고딕양식의 우아한 풍채와 내부의 형형색색의 글라스에 감탄 인상적이었던 옥색지붕 프라하성은 세계에서 가장 큰 고대 성채단지로 기네스북에 오른곳이다. 내부 길을따라 쭉 걷다 보..

chapter 3. 체코는 낭만적이다 (코로나 사태 이전 2020년 1월의 여행 기록) 20살 때 서유럽 패키지 여행을 통해 6개국을 여행하면서 많은 성과 성당들을 보았지만 프라하 성이 단연 최고로 멋있고, 감탄이 멈추지 않던 그런 곳. 프라하 성 뾰족 뾰족한 저 양식들의 건물 외관이 참 신기하고 경이로울 따름. 저 시대에 어떻게 하면 저런 건축물을 만들수 있는가에 대한 경이로움. 성에 오르면 볼 수 있는 체코의 붉은 지붕 너무 예쁘다. 그냥 바라만 봐도 평화로워지는 그런 나라 체코 저희가 프라하 성에 입장했을 때는 늦은 저녁이라 다음일정에 한번 더 오기를 약속하고 내려오면서 사먹은 감자튀김 양도 푸짐, 가격은 저렴 놀라울 따름 아기자기한 소품샾이 참 많은 체코 더 많이 사왔어야 했다.. 야경을 보기위해..

chapter 2. 체코는 아름답다 (코로나 사태 이전 2020년 1월의 여행 기록)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이렇게 앉아서 보고 있노라면 참 설레이는 것 같다 . 11시간의 긴 비행을 이겨내고 체코 공항에 도착했는데 너무나도 신기하게 한국인 전용 통로가 있었다. 사실 세계 어디를 놀러가도 한국인은 왜이리 쉽게 만날수 있는건지 참 신기하다. 체코도 한국인이 정말 정말 많았다. 우역곡절 끝에 도착한 숙소 도착하니 체코는 밤 9시 였고 우리는 잠들기엔 비행기에서 너무 많이 자버렸다. 시차를 이겨내지 못하고 첫 날 부터 밤을 휘적대며 다녔다. 이 날의 사진들에 마스크가 없는게 정말 낯설고도 신기해요 그립습니다. 다음날, 와 피곤했다 정말 피곤했다.. 그란디움 호텔 프라하 우리가 5일동안 함께한 호텔은 조식이 정말..